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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사진

[100704] 여름날 아침의 관곡지




날아가는 새도 보고 길가에 피어있는 연꽃에 집중하는 것도 잠시...

18개월 은서에게는 너무 이른 시간의 나들이였나보다 :)

Pentax K10D, Tamron 90, SA 12-24, Metz 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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