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5년 3월 대전 보문산에서 담은 여자친구의 사진
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잡느라 여러컷을 찍어서 고른 사진인데 현상소의 취급부주의로필름면에 지울 수 없는
상처가 남게 된 사진
컴플레인을 넣었더니 직원이 바뀌었다. 그 후 6개월......
하지만 난 아직 그곳에 슬라이드는 넣지 않는다. 네가현상이외에는 맞기고 싶지 않다.
한번 잃은 신뢰는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을 역지사지로 배우는 계기가 된 고마운 충북대 정문의
백두칼라 현상소......
Pentax Z-50p, Sigma 28-70 2.8-4, EB-3, HP S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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